'짱구 아빠' 목소리 성우 오세홍 별세…향년 64세

기사등록 2015/05/22 20:36:41

최종수정 2016/12/28 15:02:50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아빠' 목소리 연기를 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성우 오세홍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64세.

 22일 성우협회에 따르면, 오세홍은 항암 치료를 받아오던 중 최근 병세가 악화해 이날 오전 5시20분 눈을 감았다.

 오세홍은 1976년 DBS에 성우로 입사했다. 이후 언론통폐합에 따라 KBS로 자리를 옮겨 공채 14기 성우로 활동했다.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에서 송태섭, '아이 공룡 둘리'의 마이콜, '빨강머리 앤'에서는 길버트 목소리를 맡았다. 영화에서는 톰 행크스, 존 말코비치, 팀 로빈스, 톰 크루즈 등 주로 주인공의 목소리를 담당해 왔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발인은 24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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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아빠' 목소리 성우 오세홍 별세…향년 6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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