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사진=플럭서스 뮤직)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렉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와 어쿠스틱 프로젝트 그룹 '이바디'의 보컬인 호란이 19일 첫 솔로 EP 앨범 '괜찮은 여자'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괜찮은 여자'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을 한 후 반응을 얻지 못해 '괜찮은 척'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노래했다. 경쾌한 기타리프 멜로디 위에 호란의 몽롱한 목소리가 보태졌다.
호란은 이와 함께 총 6개 트랙이 실린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 앨범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기획에도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 자신과 절친한 사이인 모델 겸 영화배우 이영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앨범의 메인 프로듀서는 기타리스트 지쿠가 맡았다.
2004년 클래지콰이의 보컬로 데뷔한 호란은 라디오 DJ, 칼럼니스트, 영화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호란은 이날 오후 6시 홍대에서 글로벌 K팝 브랜드 1theK의 '런 투 유' 게릴라 공연을 버스킹을 펼친다.
[email protected]
타이틀 곡 '괜찮은 여자'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을 한 후 반응을 얻지 못해 '괜찮은 척'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노래했다. 경쾌한 기타리프 멜로디 위에 호란의 몽롱한 목소리가 보태졌다.
호란은 이와 함께 총 6개 트랙이 실린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 앨범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기획에도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 자신과 절친한 사이인 모델 겸 영화배우 이영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앨범의 메인 프로듀서는 기타리스트 지쿠가 맡았다.
2004년 클래지콰이의 보컬로 데뷔한 호란은 라디오 DJ, 칼럼니스트, 영화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호란은 이날 오후 6시 홍대에서 글로벌 K팝 브랜드 1theK의 '런 투 유' 게릴라 공연을 버스킹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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