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건국대학교는 영화연기 석사 과정이 건국대 예술디자인 대학원 내에 창설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정은 영화연기 실기만으로 전 수업이 이뤄진다. 웹드라마 제작사를 직접 설립해 원생 전원이 수업의 하나로 상업 웹드라마를 제작하거나 출연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민호·이종석·고경표 등 연기자를 배출한 조성덕 교수를 비롯해 전 교수진을 전문가로 꾸렸다.
원서모집은 18일까지이며 입학은 면접으로만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 예술디자인 대학원 홈페이지(http://designgs.konk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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