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5성급 간판 이부진 사장 "한국 대표 호텔로 만들라는 뜻"

기사등록 2015/05/07 11:15:54

최종수정 2016/12/28 14:58:04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5성 호텔 1호 현판식'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현판 제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5.07.   choswat@newsis.com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5성 호텔 1호 현판식'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현판 제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5.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첫 5성 호텔로 신라호텔이 선정돼 매우 영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평가해준 것에 감사하며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7일 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 5성급 호텔 선정 기념 현판식에 참석, "이번 등급제도 변경 취지는 국내 호텔 서비스를 국제 서비스 수준으로 높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신라는 관광산업 발전과 궤를 같이 한다. 마땅한 숙박 시설이 없던 시절 국빈을 모실 호텔이 필요하다는 바람과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 될 수 있단 믿음으로 1979년 개관했다"며 "2006년, 2013년 시설의 편의성을 제고했고 지속 투자를 통해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호텔은 그 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고객들에게 인상을 심어주는 관문 역할이므로 매순간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고유 브랜드로서 한국 첫 5성 호텔이란 명예와 자부심을 안고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1월9일 호텔 등급 심사를 신청했다. 3월5일 현장평가가 이뤄졌다. 3월 29~30일은 전문가, 3월30~31일은 소비자가 각각 암행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호텔신라가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부착된 현판은 고궁 갈색 바탕에 은색 별 5개가 새겨졌다. 기존 특1급의 별등급표지 디자인은 금색 바탕에 무궁화 다섯 개가 새겨져 있다.

 한편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는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권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로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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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5성급 간판 이부진 사장 "한국 대표 호텔로 만들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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