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흐리고 최고 20㎜ 비…강수량 지역차 커

기사등록 2015/04/29 06:39:49

최종수정 2016/12/28 14:55:54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9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전날부터 내린 비의 양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부안 61.0㎜, 고창 57.0㎜, 군산 42.4㎜, 정읍 41.0㎜, 순창 40.5㎜, 남원 37.4㎜, 장수 26.5㎜, 임실 23㎜, 전주 19.5㎜ 등을 기록했다.

 아침 출근시간대 흐리고 비가 오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안전운행에 신경을 써야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3~15도, 낮 최고 18~24도로 전날보다 2도께 낮겠다.

 전북북부 앞바다의 예상풍속은 동-남동 6~9㎧, 파고는 0.5~1m로 일겠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낮 12시19분이고 간조는 오후 7시19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30일 목요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 늦게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1일 근로자의 날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고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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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최고 20㎜ 비…강수량 지역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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