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김성수 기자 = 귀휴에서 돌아오지 않고 잠적한 40대 무기수는 전북 전주교도소 종교방에서 수감생활을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전주교도소에 따르면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홍모(47)씨는 교도소내 종교 '혼거방(여러 재소자가 쓰는 방)'에 수감돼 복역중이었다.
교도소내 종교방은 기독교와 불고, 천주교 등 혼거방으로 분류돼 있으며, 종교방에서 수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신앙심이 깊고 충실해야하고, 영세를 받은 자들이 기준이 된다.
미혼상태에서 20대 중반부터 복역생활을 시작한 홍씨는 교도소 재소자들 사이에서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홍씨는 재소자 기독교 신자들로 구성된 기독교 자치회장까지 지낸 것으로 알려졌고, 귀휴 결정 과정에서 한 종교인의 추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소 관계자는 "잠적한 홍씨가 교도소 내에서 생활해 온 모습을 보면 절대 그럴 재소자는 아니었다"라며 "홍씨는 누구보다도 신앙심이 깊은 재소자였다"고 말했다.
한편 홍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하남으로 귀휴를 4박5일간 떠났지만, 귀소일인 지난 21일 돌아오지 않아 전국에 수배령이 내려져 있는 상태다.
[email protected]
23일 전주교도소에 따르면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홍모(47)씨는 교도소내 종교 '혼거방(여러 재소자가 쓰는 방)'에 수감돼 복역중이었다.
교도소내 종교방은 기독교와 불고, 천주교 등 혼거방으로 분류돼 있으며, 종교방에서 수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신앙심이 깊고 충실해야하고, 영세를 받은 자들이 기준이 된다.
미혼상태에서 20대 중반부터 복역생활을 시작한 홍씨는 교도소 재소자들 사이에서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홍씨는 재소자 기독교 신자들로 구성된 기독교 자치회장까지 지낸 것으로 알려졌고, 귀휴 결정 과정에서 한 종교인의 추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소 관계자는 "잠적한 홍씨가 교도소 내에서 생활해 온 모습을 보면 절대 그럴 재소자는 아니었다"라며 "홍씨는 누구보다도 신앙심이 깊은 재소자였다"고 말했다.
한편 홍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고향인 경기도 하남으로 귀휴를 4박5일간 떠났지만, 귀소일인 지난 21일 돌아오지 않아 전국에 수배령이 내려져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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