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게 됐다.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00세 시대에 대비해 체육시설을 활용하기 위해 이달부터 아시아드 주경기장과 미니잔디구장을 주 2~3회 무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드 경기장의 시민 무료 개방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드 주경기장은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부터 각 2시간씩, 보조경기장(미니잔디구장)은 매주 월·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개방할 계획이다.
잔디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신청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3학년 등 20명 안팎의 단체로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아시아드 주·보조경기장 잔디구장’은 천연잔디구장으로, 사생대회, 어린이 체육교실, 발야구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고 보조경기장 위 미니잔디구장에는 축구골대가 설치돼 어린이들이 축구장를 할 수 있다.
사용 신청은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의 무료이용신청코너(https://stadium.busan.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51-500-2124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아시아드 경기장의 무료 개방을 통해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체육시설 현장 체험을 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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