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시스】김영준 기자 = 강원테크노파크(강원TP)는 ㈜로하스텍과 ㈜위너팜 간 특허기술양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계약으로 로하스텍은 특허기술인 '폐음식물의 고형화 처리방법 및 처리시스템'을 양도하고 유통전문 회사인 위너팜은 지자체의 폐음식물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한다.
로하스텍은 폐음식물과 각종 유기물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 팰릿을 생산하는 기술개발연구 업체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
강원TP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은 기술거래에 대한 중개와 사업화를 통해 기업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강원TP는 이번 기술 이전계약에 따른 후속으로 로하스텍의 주력사업에 대한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태훈 위너팜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청정연료를 유통할 수 있어 대체에너지 개발에 일조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철규 로하스텍 대표는 "이번 강원 테크노파크의 중개를 통해 8년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기술이 실현돼 버려지는 폐음식물의 원활한 처리뿐만 아니라 친환경 고형연료 활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계약으로 로하스텍은 특허기술인 '폐음식물의 고형화 처리방법 및 처리시스템'을 양도하고 유통전문 회사인 위너팜은 지자체의 폐음식물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한다.
로하스텍은 폐음식물과 각종 유기물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 팰릿을 생산하는 기술개발연구 업체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
강원TP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은 기술거래에 대한 중개와 사업화를 통해 기업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강원TP는 이번 기술 이전계약에 따른 후속으로 로하스텍의 주력사업에 대한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태훈 위너팜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청정연료를 유통할 수 있어 대체에너지 개발에 일조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철규 로하스텍 대표는 "이번 강원 테크노파크의 중개를 통해 8년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기술이 실현돼 버려지는 폐음식물의 원활한 처리뿐만 아니라 친환경 고형연료 활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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