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재)부산영어방송(FM 90.5)은 21일 오전 11시 김해국제공항 회의실에서 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와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재한외국인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과 다문화사회 통합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영어방송 김영호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출입국사무소를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영어와 중국어로 부산을 알리는 부산영어방송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부산에 살고있는 내외국인들은 김해출입국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국 6주년을 맞는 부산영어방송은 2시간의 중국어 방송을 비롯해 24시간동안 부산·경남지역의·외국인들에게 영어와 중국어로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식은 재한외국인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과 다문화사회 통합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부산영어방송 김영호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출입국사무소를 통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영어와 중국어로 부산을 알리는 부산영어방송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히고 “부산에 살고있는 내외국인들은 김해출입국사무소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개국 6주년을 맞는 부산영어방송은 2시간의 중국어 방송을 비롯해 24시간동안 부산·경남지역의·외국인들에게 영어와 중국어로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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