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강경희 사회정책부장(사진=조선일보)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32회 '최은희 여기자상'에 강경희 조선일보 사회정책부장이 선정됐다고 '최은희 여기자상' 심사위원회가 20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강 부장이 그간 칼럼을 통해 탁월한 분석과 친근한 필치로 주목받았다"고 선정배경을 전했다.
"특히 데스크로서 굵직한 사회 문제성 시리즈들을 기획했다"며 "'안전 후진국 뿌리부터 바꾸자' '무상복지의 역설' 등 미래를 준비하는 건설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덧붙였다.
최은희 여기자상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발자취를 남긴 추계(秋溪) 최은희(1904~1984) 여사가 낸 기금을 바탕으로 1984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5월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심사위원회는 "강 부장이 그간 칼럼을 통해 탁월한 분석과 친근한 필치로 주목받았다"고 선정배경을 전했다.
"특히 데스크로서 굵직한 사회 문제성 시리즈들을 기획했다"며 "'안전 후진국 뿌리부터 바꾸자' '무상복지의 역설' 등 미래를 준비하는 건설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고 덧붙였다.
최은희 여기자상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발자취를 남긴 추계(秋溪) 최은희(1904~1984) 여사가 낸 기금을 바탕으로 1984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5월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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