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쇼윈도가 침실로 연출…국내 침구브랜드 최초

기사등록 2015/04/17 18:11:14

최종수정 2016/12/28 14:52:45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롯데백화점 구리점의 쇼윈도가 국내 침구업체의 제품으로 꾸며졌다.

 백화점들은 대부분 첫인상을 결정짓는 쇼윈도를 국내외 명품브랜드로 꾸며왔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17일부터 롯데백화점 구리점의 쇼윈도를 장식할 제품은 태평양물산의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이다.

 소프라움의 쇼윈도 디스플레이는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 이날부터 전시된다. 오는 8월까지 매월마다 계절감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소프라움은 이번 쇼윈도 디스플레이에서 봄·여름(S/S)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베니스'를 기조로, 대형 패브릭과 조명, 커튼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구리점의 플로어장은 "소프라움의 쇼윈도 디스플레이 입점은 새롭고 앞선 것들을 찾는 롯데백화점 고객들에게 많은 영감을 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소프라움 유광곤 팀장은 "기존 고객들께는 소프라움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북유럽 스타일과 호텔식 디자인 침구에 익숙한 고객들에게 신선한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백화점 쇼윈도가 침실로 연출…국내 침구브랜드 최초

기사등록 2015/04/17 18:11:14 최초수정 2016/12/28 14:52:4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