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김재경 기자 =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경실련)이 9일 오후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6층 대강당에서 '2015년도 회원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8일 인천경실련에 따르면 '회원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여는 행사로 1부에서 공동대표·집행위원·감사 선출, 2부에서는 올해의 사업 예산·계획 등을 발표한다.
'시민이 힘이다. 인천의 희망이다!'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지역 원로는 물론 기관장, 집행부,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송원 사무처장은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는 인천경실련은 그동안 시민의 공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며 "이날 행사에 회원을 비롯해 후원자 등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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