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경기 용인지역 각계각층 시민들이 'KTX 용인역사 설치 추진위원회'를 구성, 삼성~동탄간 광역급행철도(GTX) 용인역사에 KTX 열차도 정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KTX 용인역사 설치 추진위원회는 7일 오후 구성역 앞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종희 새정치연합 용인병지역위원장과 황재욱 전국아파트연합회 용인시지회장, 이두한 용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김진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공동대표와 용인시의회 김대정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내년 6월 개통하는 수서~평택을 잇는 KTX 열차가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인 삼성~동탄간 GTX 용인역사(구성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선로를 공유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는 KTX 노선을 삼성~동탄간 GTX 기본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취지로, GTX 기본계획에 KTX 노선이 반영되면 향후 수서~평택간 KTX 노선 설계 변경을 통해 정차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황재욱 추진위 공동대표는 "KTX 용인역사 신설은 인구 100만을 앞둔 용인지역의 숙원이자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출정식에 이어 용인지역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KTX 용인역사 설치 추진위원회는 7일 오후 구성역 앞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종희 새정치연합 용인병지역위원장과 황재욱 전국아파트연합회 용인시지회장, 이두한 용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김진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공동대표와 용인시의회 김대정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내년 6월 개통하는 수서~평택을 잇는 KTX 열차가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인 삼성~동탄간 GTX 용인역사(구성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선로를 공유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는 KTX 노선을 삼성~동탄간 GTX 기본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취지로, GTX 기본계획에 KTX 노선이 반영되면 향후 수서~평택간 KTX 노선 설계 변경을 통해 정차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황재욱 추진위 공동대표는 "KTX 용인역사 신설은 인구 100만을 앞둔 용인지역의 숙원이자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출정식에 이어 용인지역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용인시의회의 'KTX 정차역 신설' 건의에 따라 내부 검토를 거쳐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정식 공문을 전달했다.
시는 건의 공문에서 "KTX 정차역 신설에 필요한 사업비는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시에서 부담할 수 있으니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구성역에 정차하게 되면 KTX 역간 거리가 10㎞에 불과해 속도를 낼 수 없는데다, GTX와 KTX는 열차 종류도 달라 신규로 역사를 설치해야 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일축했다.
한편 서울 수서를 출발해 화성 동탄과 평택을 거쳐 경부·호남고속철도로 연결되는 총 연장 61km의 수서~평택간 KTX의 현재 공정률은 68%이다.
[email protected]
시는 건의 공문에서 "KTX 정차역 신설에 필요한 사업비는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시에서 부담할 수 있으니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구성역에 정차하게 되면 KTX 역간 거리가 10㎞에 불과해 속도를 낼 수 없는데다, GTX와 KTX는 열차 종류도 달라 신규로 역사를 설치해야 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일축했다.
한편 서울 수서를 출발해 화성 동탄과 평택을 거쳐 경부·호남고속철도로 연결되는 총 연장 61km의 수서~평택간 KTX의 현재 공정률은 6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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