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롯데건설은 31일 지난해 김치현 대표이사에게 5억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롯데건설은 이날 제56기 사업보고서에서 김 대표이사의 보수총액을 이같이 밝혔다.
또 박창규 전(前) 대표이사가 같은기간 7억3600만원을 손의식 이사는 6억9800만원을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신영자 이사는 각각 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등기이사(7명) 1인당 평균 보수액은 5억7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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