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양순용(60) 울산대 산학협력부총장이 17일 행정본관 5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 2년의 직무에 들어갔다.
울산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협동교육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산학협력과 취업, 대외업무를 관장하는 산학협력부총장직을 신설했다.
양 부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학의 경쟁력인 연구 기능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구발전기금 조성에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양 부총장은 부산대를 졸업한 뒤 일본 도쿄대 정밀기계과 공학석사, 도쿄대 계수공학과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울산대에 부임한 뒤 울산대 중소기업종합연구센터 소장, 중소기업협력단장, 산학협력단장을 지냈다.
[email protected]
울산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산학협동교육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산학협력과 취업, 대외업무를 관장하는 산학협력부총장직을 신설했다.
양 부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대학의 경쟁력인 연구 기능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구발전기금 조성에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양 부총장은 부산대를 졸업한 뒤 일본 도쿄대 정밀기계과 공학석사, 도쿄대 계수공학과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울산대에 부임한 뒤 울산대 중소기업종합연구센터 소장, 중소기업협력단장, 산학협력단장을 지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