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올해 단위학교 지원 주력

기사등록 2015/03/12 14:00:18

최종수정 2016/12/28 14:41:54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올해 단위학교 지원에 역점을 두고 방과후학교 지원 업무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방과후학교 운영 컨설팅과 외부강사의 지도 역량 강화, 방과후학교 맞춤형 청렴 시스템 운영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먼저 학교별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방과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맞춤형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강화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방과후학교 매뉴얼과 우수사례를 수시로 게재해 정보 제공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외부강사의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강사 기본·심화연수를 시행하고, 우수 강사 양성 및 만족도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명강사 인증제를 운영한다.  더불어 고충상담 및 민원 콜센터와 단위학교 방과후학교 청렴도 향상을 위한 홈페이지에 교육비리고발센터 등도 운영한다.  지난해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는 외부강사, 돌봄전담사, 방과후 전담인력, 업무담당교사 등 총 1822명을 대상으로 8개 과정의 연수를 진행했다.     또 외부강사의 지도력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2010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명강사인증제를 통해 총 2155명(1등급 165명, 2등급 570명, 3등급 1420명)의 우수 강사를 양성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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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과후학교지원센터, 올해 단위학교 지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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