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지난 5일 오후 10시55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한 모텔의 3층 객실에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투숙객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와 함께 TV, 컴퓨터, 벽걸이 에어컨 등 5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03호 객실 바닥 침대 주변에서 불이 시작돼 집기류 등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투숙객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와 함께 TV, 컴퓨터, 벽걸이 에어컨 등 5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03호 객실 바닥 침대 주변에서 불이 시작돼 집기류 등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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