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2세대' 트리트먼트 에센스·보랏빛 앰플 출시

기사등록 2015/03/02 16:08:20

최종수정 2016/12/28 14:38:41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미샤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미샤의 대표 제품에 새로운 공법과 성분을 도입한 '2세대' 제품이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새롭게 도입한 산소발효공법을 적용했다. 효모 배양기 내 산소를 투입해 발효 활성 성분을 2.4배 늘려주는 공법이다. 피부의 보습력과 투명도를 더욱 향상시킨다.

 보랏빛 앰플로 유명한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김치 발효 유산균 성분인 류코노스톡을 새롭게 첨가했다. 피부 손상을 개선하고 에너지 보충으로 피부에 탄력을 선사한다.

 두 제품의 용량은 각각 150㎖와 50㎖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가격은 3만7800원으로 기존 가격인 4만2000원보다 10% 내렸다.

 미샤는 새 제품 구매 시 클리어토너(125㎖)와 화장 솜(40매)을 증정하는 행사를 22일까지 진행한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이코노미 패키지(130㎖)를 1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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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2세대' 트리트먼트 에센스·보랏빛 앰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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