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산부인과, 소아과, 내과, 산후조리원을 갖춘 종합병원 수준의 여성 전문 병원 '청라여성병원'이 지난 9일 진료를 개시했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5일 지역 산모 등 40여 명을 초청해 병원 설명회와 투어 행사를 가졌다.
면적 13만1654㎡(약 5000평), 연면적 155만5174㎡ 규모로, 가정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여성과 산모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복도, 휴게실, 조리실까지 채광을 유지해 기존 병원과 차별화했다.
세계 최고 사양의 분만침대 '스트라이커(Stryker)' 배치와 다수의 베테랑 의료진도 경쟁력이다.
손문성 청라여성병원 병원장은 "설날 이후로 예정된 개원일을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대폭 앞당겼다. 앞으로 지역에 대학병원급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5일 지역 산모 등 40여 명을 초청해 병원 설명회와 투어 행사를 가졌다.
면적 13만1654㎡(약 5000평), 연면적 155만5174㎡ 규모로, 가정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여성과 산모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복도, 휴게실, 조리실까지 채광을 유지해 기존 병원과 차별화했다.
세계 최고 사양의 분만침대 '스트라이커(Stryker)' 배치와 다수의 베테랑 의료진도 경쟁력이다.
손문성 청라여성병원 병원장은 "설날 이후로 예정된 개원일을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대폭 앞당겼다. 앞으로 지역에 대학병원급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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