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뉴시스】정창오기자 = 경북 청송군 출신 중앙부처와 수도권 지역 공무원 모임인 육송회(회장 심창섭)는 청송군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육송회는 지난 9일 김철휘 전임회장, 심창섭 신임회장, 한동수 청송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 심창섭(서울지방법원 소액전담판사)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심창섭 회장은 “고향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함께 청송군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성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육송회는 지난 9일 김철휘 전임회장, 심창섭 신임회장, 한동수 청송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 심창섭(서울지방법원 소액전담판사)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심창섭 회장은 “고향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함께 청송군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성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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