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여수 교복나눔 1700만원 후원

기사등록 2015/02/03 16:46:29

최종수정 2016/12/28 14:31:38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금호석유화학그룹 4개 공장이 전남 여수시 학생들의 교복 나눔을 위해 1700만원을 후원했다.

 3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여수시장실에서 주철현 시장, 여수산단 금호석유화학 송석근 생산본부장과 금호피앤비화학 정영호 공장장, 금호미쓰이화학 손영원 공장장, 금호폴리켐 최영선 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날개 교복나눔 후원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시는 후원금으로 저소득가정 중고생 85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

 금호석유화학 송석근 생산본부장은 전달식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희망날개 교복나눔 캠페인은 현재까지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7290만원이 모금됐다. 이 금액은 364명의 교복비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불황에도 당초 목표액인 7000만원을 초과할 정도로 많은 기업들이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 그룹 여수지역 4개 공장은 지난 2011년부터 4차례에 걸쳐 5300만원의 교복나눔 후원으로 265명에게 새 교복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난방용품, 백미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해 왔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금호석화, 여수 교복나눔 1700만원 후원

기사등록 2015/02/03 16:46:29 최초수정 2016/12/28 14:31:38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