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유럽 왕복권 167만원부터

기사등록 2015/01/19 14:51:37

최종수정 2016/12/28 14:27:21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유럽 최대 항공사인 독일 루프트한자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르셀로나, 밀라노, 로마, 런던, 파리 등 유럽 주요 32개 도시로 출발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총액 기준 167만6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출발 기간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루프트한자는 지난해 11월 인천~프랑크푸르트 구간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처음 도입했다. 다음달 12일부터 인천~뮌헨 구간에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약 50% 더 넓은 개인 공간을 제공하고 웰컴드링크 및 어매니티킷 등 특별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에서는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2배의 수하물 허용량, 세계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라운지 입장(유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유럽 왕복권 167만원부터

기사등록 2015/01/19 14:51:37 최초수정 2016/12/28 14:27:21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