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3)이 2014 미스유니버스 왕관을 노린다.
제63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유예빈이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트럼프내셔널도럴마이애미에서 조직위원회에 한국대표로 등록을 마쳤다.
제63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하는 유예빈이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트럼프내셔널도럴마이애미에서 조직위원회에 한국대표로 등록을 마쳤다.

키 171.3㎝ 몸무게 52.1㎏에 33-23-36인치의 몸매를 뽐낸다.

유예빈은 25일 마이애미 FIU아레나에서 각국 미녀 87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1988년 장윤정이 2위를 차지한 것이 역대 미스유니버스에서 우리나라 미인이 거둔 최고성적이다. 2007년 이하늬 4위, 1963년에는 김명자가 5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