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호, 세계일보 제15대 사장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일보는 1일 제15대 사장 겸 편집·인쇄인에 조민호(55) 심의인권위원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조 신임 사장은 경북 청송 출신이다. 경북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정치학과와 북한대학원대학교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세계일보 공채 1기로 입사해 논설위원, 편집국 부국장, 정치부장, 통일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기자협회 남북기자교류추진위원장, 북한연구학회 이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와 해군 자문위원으로 있다.
[email protected]
조 신임 사장은 경북 청송 출신이다. 경북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정치학과와 북한대학원대학교 민족공동체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세계일보 공채 1기로 입사해 논설위원, 편집국 부국장, 정치부장, 통일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기자협회 남북기자교류추진위원장, 북한연구학회 이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와 해군 자문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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