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운행 중인 3호선 전동차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소화기를 분사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6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성탄절인 지난 25일 오후 7시55분께 신사역으로 진입하는 3호선 오금행 지하철 두 번째 칸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전동차 안에 있는 소화기를 사방에 분사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잠시 멈췄고, 비상벨을 들은 기관사가 신사역에 전동차를 정차시킨 후 승객들이 내리거나 옆 칸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미 남성은 도주한 뒤였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었고 열차를 정상운행한 후 청소를 하기 위해 차량기지로 이동시켰다"며 "하얗게 소화액을 뒤집어쓴 사람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전동차 내 폐쇄회로(CC)TV가 없는 점을 감안, 신사역 내의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 남성의 신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26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성탄절인 지난 25일 오후 7시55분께 신사역으로 진입하는 3호선 오금행 지하철 두 번째 칸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전동차 안에 있는 소화기를 사방에 분사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잠시 멈췄고, 비상벨을 들은 기관사가 신사역에 전동차를 정차시킨 후 승객들이 내리거나 옆 칸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미 남성은 도주한 뒤였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었고 열차를 정상운행한 후 청소를 하기 위해 차량기지로 이동시켰다"며 "하얗게 소화액을 뒤집어쓴 사람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전동차 내 폐쇄회로(CC)TV가 없는 점을 감안, 신사역 내의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 남성의 신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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