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원불교 경산 장응철 종법사가 새해를 앞두고 ‘성스러운 미래를 향하여’라는 신년 법문을 24일 발표했다.
장응철 종법사는 “원불교는 100년이라는 희망찬 감격의 2세기를 맞이했다”며 “새로운 백 년을 뜻깊게 정진해 법신물 일원상 아래 국민들과 동체대비하는 신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과거를 반성하고 현실에 충실하며 미래를 개척할 것을 주문했다.
장응철 종법사는 “개인과 사회, 국가, 세계는 모두 역사가 있다. 지난날의 영광과 좌절은 모두 우리가 함께 지어온 결과”라며 “과거는 우리들의 마음작용으로 만들어낸 유산이기에 무의미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짚었다.
이어 “과거를 냉정하게 반성하고 거울삼아 새롭게 나아간다면 개인과 조직과 그 사회는 반드시 성공을 이룰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릇된 지난날을 반성하고 참회해 죄업을 줄여 가는 데 힘써야 한다”며 “과거의 잘못에 사로잡혀 위축되지 말아야 하고 고칠 것은 고치고 바꿀 것은 바꿔 담대하고 당당하게 새로운 삶을 개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응철 종법사는 “지금 내가 무엇을 하든지 깨어 있는 마음으로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며 “지금 이 시간에 정성을 다해 행복을 짓고 공덕을 쌓으면 그것이 축적돼서 큰 산이 되고 넓은 바다를 이룬다”고 말했다.
또 “미래는 오직 정당한 목적을 굳게 세워서 끊임없이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희망을 안겨준다. 어리석은 사람은 불행을 당하면 누군가를 원망하며 되는대로 살아버리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절대 실망하지 않고 그 원인을 분석해 철저히 대비해 성공을 이뤄낸다”고 전했다.
“우리는 모두 다가올 미래를 예견하는 신성과 영감으로 지혜를 길러서 멀리 생각하고 원만하게 준비하는 성자적인 삶을 개척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장응철 종법사는 “원불교는 100년이라는 희망찬 감격의 2세기를 맞이했다”며 “새로운 백 년을 뜻깊게 정진해 법신물 일원상 아래 국민들과 동체대비하는 신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과거를 반성하고 현실에 충실하며 미래를 개척할 것을 주문했다.
장응철 종법사는 “개인과 사회, 국가, 세계는 모두 역사가 있다. 지난날의 영광과 좌절은 모두 우리가 함께 지어온 결과”라며 “과거는 우리들의 마음작용으로 만들어낸 유산이기에 무의미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짚었다.
이어 “과거를 냉정하게 반성하고 거울삼아 새롭게 나아간다면 개인과 조직과 그 사회는 반드시 성공을 이룰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릇된 지난날을 반성하고 참회해 죄업을 줄여 가는 데 힘써야 한다”며 “과거의 잘못에 사로잡혀 위축되지 말아야 하고 고칠 것은 고치고 바꿀 것은 바꿔 담대하고 당당하게 새로운 삶을 개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응철 종법사는 “지금 내가 무엇을 하든지 깨어 있는 마음으로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며 “지금 이 시간에 정성을 다해 행복을 짓고 공덕을 쌓으면 그것이 축적돼서 큰 산이 되고 넓은 바다를 이룬다”고 말했다.
또 “미래는 오직 정당한 목적을 굳게 세워서 끊임없이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희망을 안겨준다. 어리석은 사람은 불행을 당하면 누군가를 원망하며 되는대로 살아버리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절대 실망하지 않고 그 원인을 분석해 철저히 대비해 성공을 이뤄낸다”고 전했다.
“우리는 모두 다가올 미래를 예견하는 신성과 영감으로 지혜를 길러서 멀리 생각하고 원만하게 준비하는 성자적인 삶을 개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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