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PI실 신설..."사업 포트폴리오 혁신한다"

기사등록 2014/12/09 17:20:57

최종수정 2016/12/28 13:47:29

【서울=뉴시스】김용갑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신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전담하는 PI(Portfolio Innovation)실을 신설했다. PI실은 앞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 '안정 속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헤드쿼터 역을 담당하게 된다.

 9일 SK이노베이션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사업별 성장전략 실행력 강화 ▲최고기술책임자(CTO) 신설을 통한 사업별 연구개발(R&D) 역량 제고 ▲효율적 조직 운영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확보 등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우선 SK이노베이션은 신성장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전담하는 PI실을 신설했다.

 사업 자회사 별로는 ▲SK에너지가 에너지전략본부를 ▲SK종합화학은 스페셜티(Specialty) 추진본부를 ▲SK루브리컨츠는 글로벌성장추진실을 각각 신설 또는 개편해 개별 경쟁력을 높여가기로 했다.

 또 자회사별 CTO(Chief Tech. Officer)를 선임, 기술 기반의 차별적 경쟁력을 갖추는 동시에 기능별 사업조직 통폐합 등을 통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본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날 SK이노베이션 사장으로 선임된 정철길 SK C&C 사장은 내년 1월1일부터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SK에너지 사장을 겸직해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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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PI실 신설..."사업 포트폴리오 혁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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