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 10일 개관

기사등록 2014/12/09 15:12:24

최종수정 2016/12/28 13:47:25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인터내셔널 호텔 운영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10일 부산 해운대구에 건립된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을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호텔은 국내 두번째 이비스 버젯계열 호텔로, 총 181실 규모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또 전 객실에 샤워부스를 비롯해 평면 TV, 개별 독서등, 무선인터넷(Wifi), 개인 금고, 미니 냉장고, 차와 커피 등이 구비돼 있다.

 더불어 오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라마티네 조식 뷔페와 단품 메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과 사우나, 헬스장, 세탁실 등도 마련돼 있다. 로비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Wifi)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린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류준형 호텔 총지배인은 "부산은 내외국에게 잘 알려진 여행지로, 해마낟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호텔은 최적의 입지 조건과 편안한 객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부산 해운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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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 10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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