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김태원 기자 =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과 러시아의 명지휘자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가 함께하는 대구시민회관 기획공연 '명지휘자 시리즈'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17일 대구시민회관에 따르면 모스크바방송교향악단은 소련 라디오의 첫 번째 심포니오케스트라로 1930년에 설립됐다. 1974년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가 지휘자로 부임한 이래로 러시아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러시아 대표 작곡가들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는 차이코프스키의 '슬라브 행진곡',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협연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교향적 모음곡 '세헤라자데 Op.35'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대구시민회관(250-1400, daegucitizenhall.org)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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