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의 '벤타나스'는 오는 21~27일 프랑스 농식품진흥공사인 소펙사(Sopexa)와 함께 '프렌치 치즈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벤타나스에서는 프랑스 치즈인 미몰레뜨로 만든 시금치 라비올리 메뉴가 들어간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또 디너 코스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메인과 디저트 사이에 까망베르, 브리, 미몰레뜨, 에뿌아쓰, 블루 도베르뉴 등 5가지 프랑스 치즈가 들어간 치즈 플레이트를 무료로 제공된다.
디너 코스 가격은 13만·15만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문의 및 예약=051-662-6480)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중식당 '남풍'은 오는 30일까지 꽃게 짬뽕 메뉴를 준비한다.
꽃게 짬뽕은 닭과 꽃게를 미리 넣고 우려낸 육수에 서해 태안반도의 안흥 활꽃게와 전복, 중새우, 한치 등 제철 해산물과 각종 채소들이 듬뿍 들어간다.
가격은 2만9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문의=051-749-2260)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파노라마 라운지는 12월 31일까지 자몽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자몽 메뉴로는 자몽주스와 자몽 허니티, 자몽칵테일 등이다.
가격은 1만8000원~2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문의=051-749-7435)
◇부산 롯데호텔의 '더라운지'는 내년 1월 말까지 프리미엄 맥주 세트 3종을 선보인다.
모든 맥주 세트에는 감자 튀김과 독일식 양배추 김치인 샤워크라우트를 곁들인 셰프 특선 모둠 소시지가 제공된다. 여기에 아사히 생맥주 2잔이 추가된 세트는 5만9000원. 아사히 생맥주가 4잔 제공되는 4인 세트는 9만9000원에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예약=051-810-6430)
◇부산 롯데호텔 한식당 '무궁화'는 내년 1월 말까지 새롭게 반상 코스 3종을 선보인다.
이번 반상 코스는 생전복 해물 돌솥밥(6만1000원), 생전복 해물 뚝배기(7만3000원), 시골밥상(6만1000원, 이상 세금 봉사료 포함) 등이다. (문의=051-810-6330)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2종류의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으로 시내전망 15만원, 바다전망 18만원이며, 1층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 에프터눈티 세트(2인), 호텔 기념품 무릎담요가 제공된다.
B타입은 A타입에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의 2인 조식이 포함된다. 가격은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피트니스와 대수영장 무료 이용,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부산아쿠아리움 20%, 동부렌트카 50%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051-74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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