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천주교대구대교구는 교구의 시각적 상징물인 교구 심볼 마크와 로고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사용을 위한 지침과 용례들을 담은 공식 가이드라인은 오는 9일 배포한다.
대구대교구의 심볼 디자인은 교구 제1주보인 루르드의 동정 마리아께 바쳐진 교구의 대표적 성지 성모당을 형상화했다.
성모당은 교구 역사의 주요한 시발점 가운데 하나이자 신앙에 바탕을 둔 신뢰와 희망의 표상으로, 상징적인 의의가 깊어 교구를 대표할 만한 형상이라는 분석이다.
또 외부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교구의 특유한 건조물로서 다른 단체나 기관의 심볼과 중복될 가능성이 없고 대구대교구만이 채용할 수 있는 형상이라는 것이다.
심볼은 적용의 용이함을 중시해 스탠다드에 가장 널리 쓰이는 원형 엠블렘으로 디자인했다.
성모당을 둘러싸고 한글과 영문을 배열한 원형둘레는 성체성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구민의 일치를 나타낸다.
색상은 미색 바탕에 짙은 적자주색과 남색을 채택했다. 성모당을 표현하고 있는 적자주색은 사랑과 열정을, 교구명이 표기된 남색은 희생과 봉헌을 상징한다.
천주교대구대교구는 봉투와 명함, 공문서, 서적, 신분증, 유니폼, 차량, 안내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대교구는 지난 교구 100주년 준비 과정에서 100주년 심볼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교구를 대표하는 상징도안의 효과와 유용성이 드러났다.
지금까지 이같은 도안이 필요한 경우 이 100주년 심볼을 주로 사용해 왔으나 100주년 심볼은 한시적 용도로 제작된 것이고, 대구대교구를 표현했다기보다는 교구 100주년을 표현한 것이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교구 매스컴위원회는 교구 문화홍보실과 협력, 대구대교구의 심볼 디자인과 로고그래피의 시안을 제작했다.
총 12종의 시안 가운데 성모당을 모티브로 한 최종안이 지난 10월21일 교구 사제평의회에서 채택됐다.
현재 한국의 16개 교구 중 12개 교구에서 CI를 개발·사용중이다.
서구의 교구들은 대개 교구장의 문장을 CI로 사용하고 있으나 교구장의 문장 색채와 글씨, 기본 도안 등이 매번 바뀌는 한국의 경우 교구장의 문장을 CI로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email protected]
사용을 위한 지침과 용례들을 담은 공식 가이드라인은 오는 9일 배포한다.
대구대교구의 심볼 디자인은 교구 제1주보인 루르드의 동정 마리아께 바쳐진 교구의 대표적 성지 성모당을 형상화했다.
성모당은 교구 역사의 주요한 시발점 가운데 하나이자 신앙에 바탕을 둔 신뢰와 희망의 표상으로, 상징적인 의의가 깊어 교구를 대표할 만한 형상이라는 분석이다.
또 외부에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교구의 특유한 건조물로서 다른 단체나 기관의 심볼과 중복될 가능성이 없고 대구대교구만이 채용할 수 있는 형상이라는 것이다.
심볼은 적용의 용이함을 중시해 스탠다드에 가장 널리 쓰이는 원형 엠블렘으로 디자인했다.
성모당을 둘러싸고 한글과 영문을 배열한 원형둘레는 성체성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구민의 일치를 나타낸다.
색상은 미색 바탕에 짙은 적자주색과 남색을 채택했다. 성모당을 표현하고 있는 적자주색은 사랑과 열정을, 교구명이 표기된 남색은 희생과 봉헌을 상징한다.
천주교대구대교구는 봉투와 명함, 공문서, 서적, 신분증, 유니폼, 차량, 안내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대교구는 지난 교구 100주년 준비 과정에서 100주년 심볼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교구를 대표하는 상징도안의 효과와 유용성이 드러났다.
지금까지 이같은 도안이 필요한 경우 이 100주년 심볼을 주로 사용해 왔으나 100주년 심볼은 한시적 용도로 제작된 것이고, 대구대교구를 표현했다기보다는 교구 100주년을 표현한 것이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교구 매스컴위원회는 교구 문화홍보실과 협력, 대구대교구의 심볼 디자인과 로고그래피의 시안을 제작했다.
총 12종의 시안 가운데 성모당을 모티브로 한 최종안이 지난 10월21일 교구 사제평의회에서 채택됐다.
현재 한국의 16개 교구 중 12개 교구에서 CI를 개발·사용중이다.
서구의 교구들은 대개 교구장의 문장을 CI로 사용하고 있으나 교구장의 문장 색채와 글씨, 기본 도안 등이 매번 바뀌는 한국의 경우 교구장의 문장을 CI로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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