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뉴시스】전형준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신승호) 음악학과 전혜경 교수와 임혜진 동문의 피아노 '듀오 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교내예강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K.381'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56b' ▲그레인저 편곡의 '죠지 거쉰의 포기와 베스 테마의 환상곡 등의 아름다운 선율이 연주된다.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K.381'은 3개의 악장 모두가 소나타 형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56b'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 가운데에서도 대작으로 손꼽힌다. 브람스는 종종 이 작품을 클라라 슈만과 함께 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레인저 편곡의 '죠지 거쉰의 포기와 베스 테마의 환상곡'은 재즈, 블루스, 흑인 영가 등으로 구성된 오페라 '포기와 베스'의 OST로 이를 뮤지컬 영화화한 동명의 작품은 지난 196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차지했다. 우리에게는 이중 '섬머타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제자인 임혜진 동문과 2007년부터 매년 듀오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는 전혜경 교수는 해마다 새로운 레파토리로 다양한 연주회를 선보이고 있다.
임혜진 동문은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한 실력파 연주자다.
전혜경 교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이번 듀오연주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두 사람의 하모니에 귀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다.
[email protected]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K.381'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56b' ▲그레인저 편곡의 '죠지 거쉰의 포기와 베스 테마의 환상곡 등의 아름다운 선율이 연주된다.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K.381'은 3개의 악장 모두가 소나타 형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56b'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 가운데에서도 대작으로 손꼽힌다. 브람스는 종종 이 작품을 클라라 슈만과 함께 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레인저 편곡의 '죠지 거쉰의 포기와 베스 테마의 환상곡'은 재즈, 블루스, 흑인 영가 등으로 구성된 오페라 '포기와 베스'의 OST로 이를 뮤지컬 영화화한 동명의 작품은 지난 196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차지했다. 우리에게는 이중 '섬머타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제자인 임혜진 동문과 2007년부터 매년 듀오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는 전혜경 교수는 해마다 새로운 레파토리로 다양한 연주회를 선보이고 있다.
임혜진 동문은 오스트리아 모짜르테움 국립 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한 실력파 연주자다.
전혜경 교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이번 듀오연주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두 사람의 하모니에 귀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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