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16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한 미국 10대 남성이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월마트에서 '말 인형'에 자위 행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브룩스빌 경찰당국은 "션 존슨(19)은 브룩스빌 월마트에서 진열돼 있던 빨간색 말인형을 가지고 침구 코너에 있는 침대 위에서 자위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는 다른 고객이나 마트 직원이 없었지만 CCTV 카메라가 있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보안 직원이 경찰에 신고한 것.
존슨은 모든 행위를 끝낸 후 말인형을 내버려두고 도망갔지만 길 건너편에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인형에게 말 못할 혐오스러운 행동을 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존슨은 공공장소에서의 음란 행위와 형사상 피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브룩스빌 경찰당국은 "션 존슨(19)은 브룩스빌 월마트에서 진열돼 있던 빨간색 말인형을 가지고 침구 코너에 있는 침대 위에서 자위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는 다른 고객이나 마트 직원이 없었지만 CCTV 카메라가 있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보안 직원이 경찰에 신고한 것.
존슨은 모든 행위를 끝낸 후 말인형을 내버려두고 도망갔지만 길 건너편에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인형에게 말 못할 혐오스러운 행동을 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존슨은 공공장소에서의 음란 행위와 형사상 피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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