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물류전문기업 범한판토스와 물류전담계약

기사등록 2014/10/16 14:33:11

최종수정 2016/12/28 13:31:26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가 해외원조 현장에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우리의 원조물자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물류전문기업인 범한판토스와 물류전담계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이카는 "범한판토스와의 이번 계약을 계기로 향후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국내 민간단체와 일반기업들도 사회적책임(CSR) 및 해외원조 관련사업 수행 시 코이카 전담물류체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이카는 인천공항 물류센터 안에 1250평 규모 해외긴급구호 물류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또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협력해 중남미 파나마와 중동 두바이에 위치한 유엔물류창고를 공동으로 사용키로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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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물류전문기업 범한판토스와 물류전담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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