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마포구 공덕동 소재 서울지역본부 청사를 동대문구 휘경동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대문구 신청사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동대문구 신청사는 기존에 경찰수사연수원으로 사용되던 5층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대지 7217㎡(2183평) 건축연면적 1만 4415㎡(4360평) 규모다.
변무장 서울지역본부장은 "청사이전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서울과 강원지역을 총괄하는 인적자원개발 중심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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