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비디스낵은 가공식품 성분정보를 조회하고 여러 식품을 선택해 성분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모바일 앱 '푸드가이드' 서비스(http://food-guide.co.kr)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푸드가이드를 이용하면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 9가지 성분의 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원재료와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 예로 고혈압 환자는 스마트폰으로 푸드가이드 앱에 접속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식품을 찾아볼 수 있다.
푸드가이드는 여러 식품을 선택해 성분별 함량을 그래프로 표시하고 주의해야 할 성분을 알려주는 식품 비교 기능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섭취한 라면, 과자 등 가공식품을 기록하고 기간별로 조회할 수 있다.
푸드가이드는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개발한 식품등급체계를 활용하여 식품의 등급을 매겨 비교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 등급체계는 각 가공식품이 같은 종류의 다른 식품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좋은지를 A+에서 F 중에 하나로 표시된다.
연대중 비디스낵 대표는 푸드가이드를 "IT를 이용해 사람들이 식품을 잘 선택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푸드가이드를 이용하면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등 9가지 성분의 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원재료와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 예로 고혈압 환자는 스마트폰으로 푸드가이드 앱에 접속해 나트륨 함량이 낮은 식품을 찾아볼 수 있다.
푸드가이드는 여러 식품을 선택해 성분별 함량을 그래프로 표시하고 주의해야 할 성분을 알려주는 식품 비교 기능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섭취한 라면, 과자 등 가공식품을 기록하고 기간별로 조회할 수 있다.
푸드가이드는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개발한 식품등급체계를 활용하여 식품의 등급을 매겨 비교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 등급체계는 각 가공식품이 같은 종류의 다른 식품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좋은지를 A+에서 F 중에 하나로 표시된다.
연대중 비디스낵 대표는 푸드가이드를 "IT를 이용해 사람들이 식품을 잘 선택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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