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명단

기사등록 2014/10/07 19:03:04

최종수정 2016/12/28 13:28:50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2014년 노벨 물리학상은 아카사키 이사무와 아마노 히로시, 나카무라 슈지 등 일본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다음은 2000년 이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명단과 주요 업적이다.   ◇2000년  ▲조레스 I. 알페로프(러시아), 헤르베르트 크뢰머(독일) = 광전자 공학에서 사용되는 반도체 헤테로 구조 개발  ▲잭 S. 킬비(미국) =  집적 회로 발명에 기여  ◇2001년  ▲에릭 A. 코널(미국), 칼 E.위먼(미국), 볼프강 케테르레(독일) = 보스-아인쉬타인 응축물로 알려진 새로운 초저온 기체 물질 생성  ◇2002년  ▲레이먼드 데이비스 주니어(미국), 고시바 마사토시(일본) = 우주 중성미자 연구  ▲리카도 지아코니(미국) = 우주 X선 원천 발견으로 천체물리학에 기여  ◇2003년  ▲알렉세이 A. 아브리코소프(러시아), 앤서니 J. 레깃(영국), 비탈리 L. 긴즈부르크(러시아) = 양자역학 분야의 초전도와 초유동 현상 연구  ◇2004년  ▲데이비드 J. 그로스(미국), 데이비드 폴리처(미국), 프랭크 윌첵(미국) = 원자핵 내의 강력과 쿼크의 작용 규명  ◇2005년  ▲로이 J. 글로버(미국) = 양자 광학이론 이용한 빛의 결맞음 이론 정립 공헌  ▲존 L. 홀(미국), 테오도르 W. 헨슈(독일) = 레이저 기반의 정밀 분광학 개발 기여  ◇2006년    ▲존 C. 매더(미국), 조지 F. 스무트(미국) = 극초단파 우주배경복사의 흑체 형태와 이방성(異方性) 발견, 은하와 별의 기원 연구에 기여  ◇2007년  ▲알베르 페르(프랑스), 피터 그륀베르크(독일) = 나노 기술 및 거대자기저항(GMR) 발견에 기여  ◇2008년  ▲고바야시 마코토(일본), 마스카와 도시히데(일본) = 자연계에서 쿼크의 존재를 보여주는 대칭성 깨짐의 기원 발견  ▲난부 요이치로(미국) = 아원자물리학에서 자발적 대칭성 깨짐의 메커니즘 발견  ◇2009년  ▲찰스 K. 카오(영국·미국) = 광섬유 내부의 빛 전달과정 연구로 광통신 기초 마련  ▲윌러드 S. 보일(캐나다·미국), 조지 E. 스미스(미국) = 디지털영상 촬영에 쓰이는 전하결합소자(CCD) 센서 개발  ◇2010년  ▲안드레 게임(네덜란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러시아·영국) = 차세대 나노 신소재로 주목받는 2차원 그래핀(graphene) 연구 업적  ◇2011년  ▲사울 펄무터(미국), 브라이언 P. 슈미트(미국·호주), 애덤 G. 리스(미국) = 초신성 연구로 우주의 '가속 팽창' 성질 규명    ◇2012년  ▲세르주 아로슈(프랑스), 데이비드 J. 와인랜드(미국) = 양자 입자 파괴 없이 측정 가능한 방법 발견  ◇2013년  ▲피터 W. 힉스(영국), 프랑수아 앙글레르(벨기에) = 힉스 입자 존재 예견  ◇2014년  ▲아카사키 이사무(일본), 아마노 히로시(일본), 나카무라 슈지(일본) = 청색 발광다이오드(LED) 발명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역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명단

기사등록 2014/10/07 19:03:04 최초수정 2016/12/28 13:28:50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