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는 비수기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9일까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즉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1318명에게 55인치 삼성커브드TV, 갤럭시노트4, 에버랜드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베이코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 당첨 여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입장 시 증정하는 스크래치 경품 쿠폰을 통해 즉석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또 알뜰족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몰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사용 가능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62% 할인된 1만9000원에, 다음달 6일부터 31일까지 사용가능한 이용권은 51% 할인된 1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인기 간식인 '츄러스 교환권'도 나눠준다. 판매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다음달 6~31일가지 제휴 신용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정상가보다 약 57% 할인된 1만5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부터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야외 시설 전체의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돼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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