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롯데호텔 26일부터 '바베큐 번' 프로모션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롯데호텔울산이 오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울산점 식품매장에서 홍콩미슐랭스타 레스토랑 팀호완의 비법을 담은 '바베큐번'과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통팥 앙금빵'을 맛 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홍콩 팀호완 레스토랑은 국내외 관광객이 줄을서서 기다릴정도로 인기 많은 대표적인 딤섬 레스토랑이다.

 팀호완에서 판매되는 메뉴중에 바베큐번은 바삭한 크러스트안에 통으로 구운 광동식 차슈 바베큐포크를 잘게 잘라 닭고기와 그레이비소스를 함께 다져 속을 만들어 채운 메뉴다.

 충분한 숙성과정을 거쳐 정성이 담긴 상품이며 오븐을 통해 갓 나온 제품을 맛보거나 테이크아웃 후 집에서 렌지에 약간만 데워서 먹어도 제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맛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한 만큼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롯데호텔울산 로비 델리카한스에서도 9월초부터 판매를 하고 있으며 한정수량이 매일 완판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선보인 서울지역의  롯데호텔 체인에서도 1일 최대 4000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검증받았다.

 롯데호텔울산은 더욱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롯데호텔백화점 울산점에서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 기간에 바베큐번과 더불어 롯데호텔울산의 인기메뉴인 통팥 앙금빵도 같이 판매한다. 통팥 앙금빵은 호텔에서 직접 만든 국내산 통팥앙금으로 속을 채운 대표 제품이다.

 가격은 바베큐번이 개당 3000원, 통팥 앙금빵이 2500원이며 세트로 구입 시 할인혜택을 준다.

 롯데백화점 울산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기간 내 이용하지 못한 고객은 롯데호텔울산 로비에서 계속해서 구매할 기회가 있다. 풍요로운 미각의 계절 가을에 롯데호텔에서 준비한 색다른 맛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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