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BIFF 패키지 출시 등

기사등록 2014/09/13 06:56:36

최종수정 2016/12/28 13:21:18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BIFF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레벨 이상의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10~25% 할인 혜택을 비롯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 해피 아워 타임의 다과 이용, 온천 사우나 2인 무료 이용, 수영장과 휘트니스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앰배텔과 아코르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한 후에 프론트 데스크에 보여줄 경우 전국 모든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 2장이 주어진다.  패키지 예약은 노보텔 홈페이지(https://novotel.ambatel.com/busan)나 아코르호텔 공식 사이트(http://www.accorhotels.com/6554)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051-743-1234)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호텔 대연회장에서 '오킴스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옥토버페스트의 공식 맥주인 파울라너 생맥주가 무한정으로 제공되며, 독일 전통 밴드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독일식 수제 소시지와 독일을 대표하는 빵인 브레첼, 소금에 절인 돼지 뒷다리 고기를 맥주에 푹 삶아 향신료를 첨가한 아이스바인, 돼지 뒷다리를 양파등의 야채를 넣어 숯불 화로에 3시간 이상 구운 슈바이 학센, 독일식 김치인 사우어크라우트 등 다양한 독일 음식도 제공된다.  더불어 유럽스타일의 뷔페 메뉴와 독일음식도 스테이션별로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을 위한 게임과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다.    참가비는 1인당 8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예약 및 문의=051-749-7439/7260)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중식당 '남풍'은 10월 31일까지 광동식 상어지느러미 보양탕을 내놓는다.   12시간 우려낸 상탕육수에 중국 광동요리에서 주로 쓰이는 고급 식재료인 삭스핀(상어지느러미), 제철 맞은 송이버섯,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보양식 재료인 전복과 동충하초 버섯 등이 들어간 광동식 상어지느러미 보양탕은 함께 나오는 산삼 배양근을 곁들인 밥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영양식이 된다.  가격은 1인당 9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문의=051-749-2260)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 로비라운지 '라운드'는 다양한 비타민 컬러푸드 주스를 판매한다.    컬러푸드 주스의 종류로는 배·레몬 주스, 사과·당근·샐러리·비트 주스, 케일·사과 주스 등이다. 가격은 1잔당 1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문의=051-740-06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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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BIFF 패키지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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