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클럽 서울 '어텀 인 아난티 글램핑' 선보여

기사등록 2014/09/05 11:01:32

최종수정 2016/12/28 13:19:50

【가평=뉴시스】이병훈 기자 =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소재한 국내 유일의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이하 아난티)'은 오는 11월 2일까지 울창한 숲 속 글램핑인 '2014 Autumn in Ananti Glamping’(이하 어텀 인 아난티 글램핑)을 선보인다.  '어텀 인 아난티 글램핑'에서는 가을 시즌을 맞아 지난해 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 카트 투어'는 전동 카트를 타고 음악을 들으며, 숲길을 따라 아난티 클럽 서울의 코스와 백 자작나무로 둘러싸인 이국적인 장관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창한 삼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음악과 함께 로맨틱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카트 투어’는 매일 12시부터 5시까지 총5회 운영되며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체크인 시 신청 가능하다.  또 글램핑 텐트 1동을 시네마 텐트로 꾸며 글램핑과 영화를 접목 한 '숲 속 영화관'을 운영한다. 매일 2회 운영하며, 회당 12명씩 예약제로 진행한다.  1부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라바’ 애니메이션을, 2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성인들을 위한 추억의 명작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대시설인 라켓 클럽에서는 'A Gym'을 운영한다. A Gym’은 연령대에 상관 없이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 테니스, 캐치볼 등의 용품들을 구비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어텀 인 아난티 글램핑'은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며 '아난티 패키지'와 '바비큐 패키지'로 체험 가능하다.  '아난티 패키지'는 텐트 1동과 함께 다양한 글램핑 존 액티비티와 클럽 부대시설, 그리고 런치 2인을 포함하여 2인 기준 주중 23만원, 주말 28만원이며, '바비큐 패키지'는 '아난티 패키지'에 저녁 바비큐를 추가한 구성으로 2인 기준 34만원, 주말 39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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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클럽 서울 '어텀 인 아난티 글램핑' 선보여

기사등록 2014/09/05 11:01:32 최초수정 2016/12/28 13: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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