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제갈수만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구 '더베이 101'에서 최상위(플래그십) 모델인 SM7의 새 모델 출시 행사와 시승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내달 3일에는 언론을 대상으로 한 프레스 공개 행사, 4일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단체 대표, 협력사 대표 등을 초청한 출시 행사와 언론 시승식, 5일에는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에 공장을 두고 있는 르노삼성차도 2007년 QM5 발표 이후 7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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