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태블릿 신제품 '서피스 프로 3(Surface Pro 3)'를 오는 28일 국내에 출시한다.
서피스 프로 3는 노트북에서 했던 작업을 태블릿에서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96% 가량의 태블릿 사용자가 노트북을 함께 들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서피스 프로 3는 전작 대비 1.4인치 커진 12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고사양의 3D 온라인 게임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기존 노트북에서 작업했던 오피스 등 기존 윈도우 운영체제의 응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불러올 수도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유통 강화, 콘텐츠 확보 전략 등을 바탕으로 기업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정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상무는 "서피스 프로 3는 A4크기의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이상의 태블릿으로 이동성(Portable), 성능(Powerful), 생산성(Productive)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학생, 일반인, 직장인 등 현대인에게 가장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서피스 프로 3는 노트북에서 했던 작업을 태블릿에서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96% 가량의 태블릿 사용자가 노트북을 함께 들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서피스 프로 3는 전작 대비 1.4인치 커진 12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고사양의 3D 온라인 게임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기존 노트북에서 작업했던 오피스 등 기존 윈도우 운영체제의 응용 프로그램을 그대로 불러올 수도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유통 강화, 콘텐츠 확보 전략 등을 바탕으로 기업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현정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상무는 "서피스 프로 3는 A4크기의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이상의 태블릿으로 이동성(Portable), 성능(Powerful), 생산성(Productive)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학생, 일반인, 직장인 등 현대인에게 가장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