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육군참모총장에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 내정

기사등록 2014/08/07 14:47:49

최종수정 2016/12/28 13:11:09

【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28사단 윤 상병(순직 추서계급) 폭행 사망 사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의 후임으로 김요환(대장·육사34기·58) 제2작전사령관이 내정됐다.

 국방부는 7일 "육군 참모총장에는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을 보직하고, 제3군 사령관에는 김현집(중장·육사36기)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제2작전사령관에는 이순진(중장·3사14기) 항공작전사령관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현 안보위협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한 작전지휘 능력과 군사 전문성을 갖췄다"며 "병영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마인드와 엄정한 군 기강을 확립할 수 있는 조직관리능력을 겸비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육군을 건설할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전북 부안출신으로 육사34기, 2군단 참모장, 보병학교 교수부장,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육군 3사단장과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수도군단장, 육군참모차장, 제2작전사령관 등을 지낸 합동성과 이론은 물론 야전 경험이 풍부하다. 부인 이현숙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김현집 제3군사령관 내정자는 충남 출신의 육사36기로 합참차장, 제5군단장, 합참 작전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순진 제2작전사령관 내정자는 경북 출신의 3사14기로 항공작전사령관, 수도군단장, 합참 민군심리전부장 등을 지냈다.

 오는 9월 임기만료 예정이었던 권혁순 기존 3군사령관은 이번 보직 인사로 앞서 사의를 표한 권 육군총장과 함께 전역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3군 사령관의 경우 9월 임기가 끝나 보직 인사를 앞당긴 것으로 보통 18개월 이상 하면 많이 교체했다"며 "9월 대장 인사를 다시 하려면 국회 일정이나 국정감사와 겹치기에 같이 단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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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육군참모총장에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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