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두산그룹은 강원 춘천시 삼천동 라데나리조트 입구 2만1000여㎡ 부지에 연수원(DLI 춘천) 신축공사를 시작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지난달 건축허가와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31일 오후 3시 신축현장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신축 규모는 건축면적 4,200㎡,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만여㎡으로 2016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동용 춘천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그룹 회장,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두산그룹 연수원은 연간 15만명 이상이 교육을 받는 시설이다. 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유치에 나서 지난해 7월 성사됐다.
[email protected]
춘천시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지난달 건축허가와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31일 오후 3시 신축현장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신축 규모는 건축면적 4,200㎡,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만여㎡으로 2016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동용 춘천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그룹 회장,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두산그룹 연수원은 연간 15만명 이상이 교육을 받는 시설이다. 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유치에 나서 지난해 7월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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