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프란치스코(78) 교황 방한을 기념하는 축하 음악회가 열린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30일 오후 8시 명동성당에서 ‘코이노니아-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를 개최한다.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앞두고 많은 사람과 기쁨을 함께 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배우 안성기(사도요한)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되는 음악회에서는 시인 김용택, 가수 바다(비비안나)·윤건(마르코)·그룹 ‘SG워너비’ 김진호(스테파노)·바비킴(안토니오)·‘빅마마’ 이지영·정인, 발레리나 김주원(힐데가르트), 개그맨 이동우(마르코), DJ 최유라(안나), 탤런트 홍진경(비비안나), 배우 김호정(엘리사벳) 등이 참여해 노래와 춤, 시와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음악회의 전반적인 연주는 작곡가 노영심(마리보나)이 책임진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30일 오후 8시 명동성당에서 ‘코이노니아-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를 개최한다.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앞두고 많은 사람과 기쁨을 함께 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배우 안성기(사도요한)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되는 음악회에서는 시인 김용택, 가수 바다(비비안나)·윤건(마르코)·그룹 ‘SG워너비’ 김진호(스테파노)·바비킴(안토니오)·‘빅마마’ 이지영·정인, 발레리나 김주원(힐데가르트), 개그맨 이동우(마르코), DJ 최유라(안나), 탤런트 홍진경(비비안나), 배우 김호정(엘리사벳) 등이 참여해 노래와 춤, 시와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음악회의 전반적인 연주는 작곡가 노영심(마리보나)이 책임진다.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은 LED 전광판을 통해 성당 마당에서도 볼 수 있다. 돗자리 등을 이용해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공연 말미에는 공연자들과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코이노니아(Koinonia)’도 펼쳐진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 문화행사분과 위원장 박규흠 신부는 “신자와 비신자 모두가 교황님을 한마음으로 환영한다는 의미로 다가가고 싶다”며 “교황님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에게 이번 음악회가 큰 기쁨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교황방한준비위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는 노래 ‘코이노니아-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를 제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연 말미에는 공연자들과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코이노니아(Koinonia)’도 펼쳐진다.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 문화행사분과 위원장 박규흠 신부는 “신자와 비신자 모두가 교황님을 한마음으로 환영한다는 의미로 다가가고 싶다”며 “교황님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에게 이번 음악회가 큰 기쁨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교황방한준비위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는 노래 ‘코이노니아-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를 제작,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노영심이 작사·작곡하고 안성기, 김희애, 김태희 등 천주교 신자 문화예술체육인들이 참여한 뮤직비디오는 교황 방한 홈페이지(popekorea.catholic.or.kr)와 포털사이트 등에서 볼 수 있다. ‘코이노니아’는 희랍어로 ‘공동체’ ‘친교’ ‘소통’을 의미한다.
교황은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방한한다.
[email protected]
교황은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방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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