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달 연동초등학교의 교육 자료사진.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역 내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8일 세종시보건소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역내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접근을 통해 우울증이나 자살을 예방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집단 활동을 통해 또래관계 향상과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도록 구성돼 있다.
세종시보건소는 세종시교육청과 협력, 학생정신건강 모델학교 중 ▲연봉초등학교 ▲연동중학교 ▲도담고등학교 등 3개 연구학교에 대해 상·하반기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연봉초등학교에 이어 이달 연동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됐고 내달 도담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28일 세종시보건소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역내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접근을 통해 우울증이나 자살을 예방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집단 활동을 통해 또래관계 향상과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도록 구성돼 있다.
세종시보건소는 세종시교육청과 협력, 학생정신건강 모델학교 중 ▲연봉초등학교 ▲연동중학교 ▲도담고등학교 등 3개 연구학교에 대해 상·하반기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연봉초등학교에 이어 이달 연동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됐고 내달 도담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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