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서영은(41)이 10일 새 미니앨범 '파팅 인 서머(Parting in summer)…'를 발매했다. 2011년 10월 '그…' 이후 약 3년 만이다.
타이틀곡 '치사 치사 치사'는 서영은이 작사하고 작곡가 김세진과 PJ, 김진훈이 멜로디를 협업했다.
매니지먼트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서영은의 가슴 저미는 보컬이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슬픈 발라드 곡"이라면서 "사랑해서 헤어져야 한다는 남자의 변명이 너무 치사하지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가수 겸 프로듀서, 뮤직비디오 감독인 원써겐이 기획하고 제작했다.
타이틀곡 '치사 치사 치사'는 서영은이 작사하고 작곡가 김세진과 PJ, 김진훈이 멜로디를 협업했다.
매니지먼트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서영은의 가슴 저미는 보컬이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슬픈 발라드 곡"이라면서 "사랑해서 헤어져야 한다는 남자의 변명이 너무 치사하지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는 가수 겸 프로듀서, 뮤직비디오 감독인 원써겐이 기획하고 제작했다.

앨범에는 지난 달 먼저 공개한 곡으로, 힙합듀오 '마이티 마우스' 쇼리가 함께한 미디엄 템포의 '사치 사치 사치'를 비롯해 서영은이 자신의 아이를 위해 작사·작곡한 곡 '설마' 등 온라인에 공개된 서영은의 곡 중 관심을 받았던 노래들을 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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