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공무원들이 편한 복장으로 근무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시 산하 각 부서에 공문을 보내 공무원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높이기 위해 자유롭고 편안한 복장을 착용하도록 권장했다.
다만 슬리퍼나 반바지, 민소매, 찢어진 청바지, 과다한 노출, 지나치게 화려한 복장 등 민원인에게 불편을 주거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복장은 삼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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