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심·동북·서북권역에 오존 주의보 발령

기사등록 2014/07/01 18:16:35

최종수정 2016/12/28 12:59:47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서울시가 1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중랑·서대문·중구 등 동북·서북·도심권 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중구 측정소의 오존 농도는 0.124ppm, 중랑구와 서대문구는 0.122ppm을 기록했다.

 오존 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되고 이하로 떨어지면 해제된다. 각 권역 내 1개구라도 오존 농도 기준치를 넘으면 해당 구가 속한 권역 전체에 발령된다. 현재까지 8일, 총 23회의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의 광화학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될 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심할 경우에는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한다.

 서울시는 "시민들은 실외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활동과 오존 생성원인의 하나인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야한다"며 "도장작업이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이 배출되는 작업장에서는 햇빛이 강한 오후 2~5시 작업을 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존 주의보에 따른 시민 행동요령은 서울시 기후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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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동북·서북권역에 오존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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